‘스타킹’ 에이핑크 남주, 빨대 100개·소시지 20개 입속으로 ‘쏙’

[MBN스타 송미린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에이핑크 남주가 도전자를 위협하는 입크기를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청순 아귀녀 최다연에 도전하는 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 패널 중 가장 큰 입크기를 자랑했다. 일반인 출연자 최다연 씨가 빨대를 150개를 입속으로 넣자 남주는 빨대 100개를 넣었다.

이어 남주는 소시지를 입속에 15개를 넣은 후 차분히 소시지를 하나씩 넣었다. 결국 남주는 20개의 소시지를 입속으로 넣었다.

남주는 소시지를 입속으로 넣은 기념으로 ‘미스터 츄’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임에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마다하지 않는 남주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