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홍진영을 번쩍 안아들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는 홍진경 남궁민의 마카오 여행이 전파를 탄 가운데 두 사람은 최고급 차량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스위트룸으로 올라갔고 홍진경은 방에 도착하기 “보통 호텔방까지 안고 가는거 아니냐”라며 “안아서 방까지 가서 침대에 훅”이라고 자신의 로망을 설명했다.
이에 남궁민은 호텔 로비에서 홍진영을 안아들고 홍진영이 원하는 위치까지 갔다. 그는 “팔이 빠지는 줄 알았다”면서 “다른 사람이었으면 바닥에 메다꽂았을 것”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