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버틴 게 어느새 4년이 지났다” 솔직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2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연말에 가수들이 보통 노래를 하지 않느냐. 매년 그걸 보면서 나도 내년에는 잘 되겠지 하다 보니 어느새 4년이 지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남은 “다행히 올해는 잘돼서 텔레비전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엄마가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현재 그룹 M.I.B에서 활동 중이지만 최근 솔로로 데뷔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강남 응원할게요” “나혼자산다 강남 파이팅해요 좋아요 지금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