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SBS 새 예능 프로그램에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이경규와 딸 이예림과 함께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이어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구체적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서먹해진 관계 회복을 중점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경규·예림 부녀를 비롯해 총 3~4팀 가족을 캐스팅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림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다. 새 프로그램으로 연예계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