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문근영과 동갑…내가 더 낫다"
↑ 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사진=스타투데이 |
결혼 3년 차인 배우 서성민 이파니 부부가 여전히 시부모님과 갈등을 겪고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망언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동안과 노안 연예인의 대표적인 예를 살피던 이파니는 "제가 문근영 씨랑 동갑이거든요"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옛날에 문근영 씨와 비교사진이 참 많이 돌아다녔다. 19살 때 그렇게 비교를 했다"며 노안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또 이파니는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나"라는 질문에 "제가 더 낫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파니는 "문근영 씨는 귀여운 거고, 저는 섹시함까지 가졌다"고 설명한 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서성민은 아내 이파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까지 힘들었다고 들었다. 부모님은 자주 찾아 뵙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서성민은 "아직까지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또 결혼 한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결혼 3년 차지만 여전히 부모님의 결혼반대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가 "결혼반대가 정말 심했나 보다.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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