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인터뷰
모델 겸 가수 이파니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지난 2009년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을 하면서 솔직한 인터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다른 유년시절 보낸 이파니는 “돈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집이 없어 교회에서 자기도 하고,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불판 닦기 등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의 끈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학비를 내지 못하는 자신에게 선생님은 돈을 안 냈으니까 뒤에 가서 청소나 하라며 구박해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또한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대해 “항상 나는
한편 이파니는 26일(오늘)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그래도 성공해서 좋네” “이파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파니 저런 유년시절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