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해킹 공격을 받으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인터뷰’가 상영 첫날부터 매진 됐다.
25일(현지시각) ‘인터뷰’는 워싱턴 DC, 뉴욕, LA, 댈러스 등 미 전역의 320개 독립영화관에서 일제 상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상당수 영화관에서 매진 사태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인터뷰’를 관람한 현지 관객들의 반응은 전형적인 B급 코미디 영화라는 평가를 내렸다. 재미 부분에 있어서 반응이 엇갈렸다.
관객들은 논란이 된 정치적 장면에 대해서는 문제의 여지가 없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일부는 논란 소재가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인터뷰’
이후 소니픽쳐스는 여론의 힘을 얻어 25일 ‘인터뷰’ 개봉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