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MBC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그간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분출한다.
26일 오전 비아이지의 소속사는 “비아이지가 27일 MBC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토요일 코너 ‘신인 대 신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아이지가 출연을 앞둔 코너 ‘신인 대 신인’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두 팀이 출연해 개인기, 토크 등 각종 대결을 펼치는 코너. 그룹 소년공화국과 함께 뜨거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에 출연하며 넘치는 재치와 다섯 멤버들의 막강 호흡을 자랑해왔던 비아이지이기에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설렘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비아이지는 최근 캐롤 음원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공개해 크리스마스를 달콤하게 물들였고 멤버 희도는 현재 KBS2 ‘달콤한 비밀’의 우상준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멤버 벤지는 tvN ‘언제나 칸타레’에서 사계 제 1악장 연주자로 뽑히는 등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