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피노키오’ 변희봉이 윤균상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공필(변희봉 분)은 재명(윤균상 분)을 면회한다.
재명은 공필을 향해 “13년 전에 동생 하명이(이종석 분)를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다.
“당연히 괜찮다”며 고마워하는 재명에 공필은 사진을 꺼내 보여준다. 그는 “달포 바다서 건진 후 반년 지났을 때의 사진”이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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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노키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