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케이팝스타4’ 가수 나미가 박윤하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성탄특집 케이팝스타4-감동의 무대’는 미공개 영상과 하이라이트 무대를 한 데 묶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윤하는 랭킹 오디션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에 원곡을 부른 가수 나미는 “(박윤하의 나이가) 열여섯 살이라고 했다. 기교나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지 않고 노래에 맞게, 자신의 나이에 맞게 잘 불렀다”고 말했다.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총상금과 다양한 부상 특전이 주어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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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