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으로 알려진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나홀로집에’의 꼬마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책임졌던 ‘나홀로집에’의 맥컬리 컬킨은 올해 35살이 됐다. 그는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나홀로집에’서 보여줬던 귀여움은 온데간데 없이 퇴폐적이고 어두운 모습으로 변한 그는 영화계보다는 음악계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97년에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다. 이어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11년 헤어졌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배우 조던 레인 프라이스와 교제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진짜 귀여웠는데” “나홀리집에 오늘은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