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영 션 부부 /사진=션 인스타그램 |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네 자녀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24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erry Christmas!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오늘 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두 아들, 정혜영과 두 딸은 각각 초록색과 빨간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컬러의 수트와 드레스를 맞춰 입었습니다.
특히 'Merry Christmas'의 글귀, 눈사람 인형과 함께 완벽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네 아이가 리본이 묶인 종을 머리에 쓰고 벽 앞에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두 아들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선물 상자와 'Merry Christmas' 글귀의 푯말을 신기한 듯 만져보는 등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최근 SBS '힐링캠프'를 통해 남다른 선행 비법을 공개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션은 "연예인은 방송에 안 나오면 어떻게 먹고 살까 걱정하는 거 같다. 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 바쁘다. 기업 강연도 많이 다니고 부부동반 CF도 찍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패션 사업도 한
그는 "우리에게 나눔은 하루 만원이다. 우리 부부가 같이 35억이 되기 전, 하루 만원으로 해보자고 말했다. 그리고 직접 가보니 필요한 곳이 있어서 더 내게 됐다"며 35억 기부의 진실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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