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결혼 3년 만에 파경…이유는?
↑ 임원희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임원희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배우 임원희가 지난해 말 10세 연하의 아내 A씨와 이혼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앞서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후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임원희가 A씨를 배려해 공개적으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원희의 한 측근은 "임원희가 올해 아내와 이혼했다"며 "정확한 시점과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지만, 법적인 정리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2월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
임원희는 인터넷 단편 영화 '다찌마와리'(2000)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실미도'(2003), '쓰리, 몬스터'(2004), '주먹이 운다'(2005), '식객'(2007)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