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조사관 체포, 자택서 사건 관련 조사 기록 찾아…신병 확보
국토부 조사관 체포 눈길
국토부 조사관 체포 소식이 화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김 조사관의 자택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조사 기록 등을 확보했다. 또한 검찰은 국토부 사무실에서 김 조사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앞서 국토부는 자체감사 결과 김 조사관이 이번 사건의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 상무와 30여회 통화하고 문자메시지 10여통을 보낸 혐의를 포착하고 23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국토부 조사관 체포 |
국토부는 조사관 6명 가운데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대한항공 출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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