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부자가 2015년 달력을 출시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담긴 2015년 달력은 오늘(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달력은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전액 기부된다.
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 달력으로 가격은 5500원, 배송비는 별도다.
송일국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삼둥이 달력을 판매해 달라”고 문의했고 제작진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송일국 측은 “지인들에게만 연하장처럼 ‘삼둥이 달력’을 보내려고 했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탁상달력으로 제작, 판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