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RPG게임 ‘여우비’가 오늘(23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 넥스트무브에 따르면 ‘여우비’는 기억을 잃은 소녀와 함께 동행하며 그 기억을 찾는 게임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미에 감성까지 더했다.
넥스트무브는 “‘여우비’의 공식 모델로 배우 하연수가 선택했며, 그는 웹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해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넥스트무브 |
이어 “‘여우비’는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구글플레이 마켓에 댓글 및 평점을 남긴 이용자 50명을 선정,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한정 사매 2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여우비’는 넥스트무브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타이틀인 만큼, 심혈을 다해 준비했다. RPG 게임의 재미 이외에도 다른 감성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하연수가 주연을 맡은 ‘여우비’의 콜라보레이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금일부터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