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 연예' 바통 터치 받은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너무 예뻐!'

↑ 장예원/사진=장예원SNS

'장예원'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차하면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었습니다.

23일 SBS에 따르면 수영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한밤의 TV연예'를 떠납니다.

수영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측은 "수영이 내년 소녀시대 국내외 활동 계획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수영의 후임은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22세의 나이로 SBS에 최연소 입사했습니다.

학창시절 성적우수 장학생이면서도 재학생 홍보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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