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 ‘라이너스의 담요(이하 라담)’가 이달 23 정오에 영화 ‘마미(MOMMY)’ 동명 타이틀 ‘마미’의 타이업(Tie-Up) 음원을 출시한다.
라담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마미’ O.S.T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라담은 ‘마미’의 타이업 음원을 출시, 부산국제영화제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 영화를 보고 느낀 감정을 토대로 영화의 진한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영어 가사와 노래를 제작했다.
아티스트는 영화와 어울리는 프로모션용 음원을 제작하고, 영화사는 이를 활용해 영화와 아티스트의 음원을 함께 홍보한다. 이로써 윈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는 만큼 이번 음원 출시를 통해 입소문 효과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마미’는 제 6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이다.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과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
독창적인 1:1 정사각 화면 비율과 예술적인 색감, 오아시스, 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명곡이 가득한 OST 리스트 등 영화의 요소들로 주목 받았다.
음원은 엠넷닷컴, 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