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장그래 역’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라고 tvN 금토 드라
이어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생’은 지난 2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바둑 밖에 모르고 살던 장그래가 계약직 사원으로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 내던져진 모습을 그렸다.
한편 임시완은 ‘미생’ 팀과 함께 22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