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케이팝스타4’ 죽음의 조인 키보드 조 순위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랭킹 오디션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부터 이설아까지 일곱 도전자의 경연이 모두 끝났다. 세 심사위원은 죽음의 조였던 키보드 조의 경연에 어려움을 표했다.
회의가 끝난 후 양현석은 “일곱 참가자의 스타일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순위를 매기는 것에 있어서 만은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케이팝스타4 캡처 |
3위는 그레이스 신에게 돌아갔다. 4위는 진심으로 감동을 더한 김동우, 5위는 존추, 6위는 이설아, 7위는 홍찬미였다.
양현석은 “이설아, 홍찬미가 다른 조에서 경연을 했다면 1, 2위를 했을 지도 모른다. 다음 라운드 진출은 5위인 존 추까지다. 그런데 심사위원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보고 싶다고 느낀 참가자가 있다. 나는 홍찬미를 추천했다. 유희열은 이설아를 추천했다. 전원 합격이다”고 반전을 선사했다.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총상금과 다양한 부상 특전이 주어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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