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민수가 외국에서 윤후의 깜짝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캐나다 여행을 떠난 윤민수, 윤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윤민수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재료들을 가지고 주방으로 나섰다. 그는 식빵으로 미니 케이크를 만들고 미역국을 끓여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윤민수의 생일상을 받은 윤후는 놀라면서도 감동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아빠 잘 차렸다. 고마워”라고 진심을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