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상남자 면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최진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백진희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최진혁은 “오글거린다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보는 분들은 아니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백진희와 10초 포옹신에 대해 “실제 저라면 0.1초 포옹을 할 것 같다. 바로 키스를 해야되는 것 아니냐”라고 상남자 면보를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