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배용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세상을 바꾸는 퀴즈‘ 277회에서 더원은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더원은 “배용준 현빈과 친하게 지내는데 요즘 현빈은 바빠서 잘 못보고 배용준 선배는 다음주에 뵙기로 했다”고 말문을
그는 배용준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 “제일 친한 친구가 심하게 사고를 당해서 빨리 병원에 안 가면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그때 배용준 선배가 헬기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또한 “절친이 다행히 다리를 안 잘랐다. 그때 멋있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과거 댄스그룹 스페이스A에서 탈퇴한 이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