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2014 MBC 연기대상 후보에 오른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로 수상을 기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가수 윤민수, 바비킴, 더 원, 김도균, 비투비 육성재, 레이디제인, 배우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유리는 붉은 색의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김구라는 “연기 대상을 노린 의상이다”라며 이유리를 몰아세웠다.
↑ 사진=세바퀴 캡처 |
하지만 말과는 달리 이유리는 대상 수상 소감을 한 번 해보라는 말에 진지하게 심정을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어보며 자신과 취향이 맞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