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아중의 ‘분노의 질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1화에서 놀람과 충격이 가득한 채 버스를 쫓아 달려가는 김아중의 연기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아중은 이 장면을 위해 새벽부터 구두를 신고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날 정도로 달렸다. 이후 김아중은 스태프의 운동화까지 빌려 신으며 투혼을 발휘했다.
‘펀치’ 촬영 관계자는 “김아중이 너무 빨리 달려서 깜짝 놀랐다. 차분한 성격을 지닌 하경이 혼비백산해 뛰어가는 장면이 ‘펀치’가 가지고 있는 작품적 임팩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아중의 고민과 캐릭터 분석이 잘
김아중은 밀도 높은 스토리와 연기로 대 호평을 받고 있는 ‘펀치’에서 정의롭고 인간적인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대검찰청을 무대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담는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