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하정우-하지원, 청춘+직장인 위한 연말 콘서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 ‘허삼관’의 주역 하정우와 하지원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하정우와 하지원은 오는 28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서울 강북구 위치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28일 오후 4시에는 수험생과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청춘과 그들의 꿈,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청춘 대박’ 편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 관객들과 함께 그들을 위로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힐링 토크콘서트 ‘열정 충전’이 진행된다.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하정우, 하지원 뿐만 아니라 특급 게스트가 깜짝 참석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