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아빠가 됐다.
한 매체는 19일 김태호 PD의 아내 김모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지난 18일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를 마친 뒤 아내의 곁을 지켰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했다. 그는 ‘무한도전’을 통해 스타 PD로 성장,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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