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남궁민, 가수 홍진영 가상부부가 2014년 마무리 휴가 여행을 떠났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들뜨는 기분으로 공항에 도착해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두 사람은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 첫 번째 서프라이즈 선물을 발견하고 호텔로 이동했다.
남궁민이 “오늘따라 향기가 좋다. 무슨 샴푸 쓰냐?”고 묻자, 이에 홍진영은 목덜미를 드러내며 “맡아볼래?”라고 도발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마카오 여행 내내 남궁민을 두근거리게 한 ‘목덜미 냄새 맡기’의 정체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