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다큐멘터리 ‘파리오페라 발레의 별, 아녜스’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된다.
이날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오늘(18일)부터 ‘파리오페라 발레의 별, 아녜스’를 IPTV, 디지털 케이블. 모바일 및 인터넷 웹사이트 VOD 서비스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배급사는 “앞으로는 VOD/IPTV 서비스 등을 통해 12편의 발레 명작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파리오페라 발레의 별, 아녜스 포스터 |
이어 “이 서비스가 실행되면서, 관객들은 베스트 작품 탑3를 꼽는 등 고조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때, ‘백조의 호수’, ‘징조’, ‘춘희’가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파리오페라 발레의 별, 아녜스’는 파리오페라발레단 350년 역사상 최고의 에뜨왈, 아녜스 르테스튀의 삶과 무대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10일 개봉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