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이날 청룡영화상에는 배우 김혜수, 손예진, 조여정, 이하늬, 이솜, 김새론, 김희애, 신세경, 노수람 등이 한파 속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배우 노수람은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35회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15개 부문과 청정원 인기스타상,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 졌다.
[yalb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