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수원 “로봇 연기? 내가 의도한 것 아니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100’ 장수원이 로봇 연기와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장수원은 16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경쟁을 벌였다.

그는 화제가 된 로봇연기에 대해 “로봇연기를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며 “드라마를 찍을 때엔 실력껏 열심히 했는데 이런 반응이 왔다”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KBS

이와 함께 그는 지난해 12월 최후의 1인으로 등극, 상금을 탄 것과 관련해 “생활비로 사용했다. 지인들과 술 한 잔 하며 쓰다보니 없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