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아찔한 볼륨 노출까지 '진짜 예쁘다!'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사진=MBC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진짜 사나이' 헨리의 여동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게 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헨리는 야전도구를 척척 만드는 김동현을 보고 반해 "돌 부술 때 약간 토르 같았다. 멋있었다"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엉뚱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헨리의 말에 당황한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냐. 여동생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말을 돌렸습니다.

이에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이다. 대학생인데도 괜찮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며 호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에서 3위를 차지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전해졌습니다.

헨리 여동생의 본명은 휘트니 라우로, 캐나다의 한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그는 지난 2013년 미스 중국 토론토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그는 대회 당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으며,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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