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에게 감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어렸을 때 자신이 준 편지를 간직하고 있는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감탄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이거 어렸을 때 내가 준 거잖아”라고 물으면서 해맑게 웃었고, 화엄은 “고이 모셔두고 있었다”고 만족한 듯 답했다.
이어 화엄은 백야가 끓여준 라면 맛에 놀라워했고, 입맛이 없다던 백야의 입맛까지 돋우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