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대찬인생’에서 황수정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김갑수는 “황수정이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하며 연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황수정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고 싶어한다. 상처를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94년 데뷔한 황수정은 MBC 드라마 ‘허준’의 예진아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01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단아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황수정은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투약했다”는 변명을 내어놔 더욱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
이로 인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황수정, 진짜 복귀하나” “황수정, 복귀 잘 진행될까?” “황수정,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긴 하다” “황수정, 이미지 최고였는데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