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모든 비밀 풀어…이광수-김우빈 잡아낼까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하하가 스파이의 비밀을 풀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해 ‘라스트 비즈니스’를 꾸몄다.

이날 하하는 미션에 사용되는 이름표가 단추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뿐 아니라 그는 미션에 사용하는 붓펜 역시 획득하며 활약을 시작했다.

↑ 사진=런닝맨 캡처

그러나 하하가 비밀을 알아챈 순간, 이미 너무 많은 ‘런닝맨’ 멤버들이 아웃된 상황이었다. 결국 하하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리와 단 둘이 스파이를 잡아 나서게 됐다.

이에 이광수와 김우빈은 “개리와 하하, 두 사람과 전면전을 펼쳐야 한다”고 선전포고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