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헨리가 우울증에 걸린 군견 반도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군견교육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군견교육대에서 모든 훈련을 마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자신과 훈련을 같이 한 군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멤버들과 군견들 모두 아쉬워하며 헤워지는 가운데, 우울증에 걸려 밥까지 거부했던 반도는 마지막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한편 군견교육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낸 후 ‘진자 사나이’ 멤버들은 곧바로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