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노르웨이 왕세자비, 알고 보니 과거 마약사범…눈물의 고백
서프라이즈 노르웨이 왕세자비 과거 마약 사범 고백
서프라이즈 노르웨이의 왕세자비 메테 마릿의 고백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왕세자비의 고백’ 편이 전파를 탔다.
노르웨이의 왕세자비인 메테 마릿은 결혼을 3일 앞두고 국민들에게 사죄하기 위해 TV 기자회견에 나섰다.
↑ 노르웨이 왕세자비 |
비난 여론이 쏟아졌지만 왕세자 호콘은 일편단심의 마음을 보여줬다.
평민출신의 메테 마릿과 한 식당에서 처음 만난 호콘은 당시 미혼모인 메테 마릿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힘든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모습에 반했다.
왕실에선 느낄 수 없었던 행복을 느낀 호콘은 왕위까지 포기하면서 메테와의 결
그리고 결혼식 3일 전, 메텔은 기자회견을 열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은 전국 생중계 됐고 왕세자비가 직접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본 국민들은 두 사람을 축복하게 됐다.
결국 호콘과 메텔은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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