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 강남 집공개, 창문 열고 전경보니…‘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강남의 한국에서 살던 집과는 사뭇 다른 일본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어머니 생신을 맞아 2년만에 일본을 찾았다.
강남은 무지개 회원들이 담가준 김치를 챙겨들고 고향인 도쿄 니시카사이로 출발했다.
그는 가는 길 마다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고향 전경에 기뻐했다.
이어 집에 도착한 그는 “집 냄새가 난다. 집 좋다”며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특히 공개된 강남의 일본집은 한국의 집과는 달리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었다.
또한 주방 벽을 가득 채운 술 찬장과 시가지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강남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집공개’ 뭔가 집안이 아늑하다” “‘강남 집공개’ 자취생들 폭풍 공감” “‘강남 집공개’ 집이 최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