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스타킹’ 김종민이 피부미남으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고현정, 고소영 등 톱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이 출연해 ‘꿀광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진은 김종민을 보고 “각질맨”이라며 평소 각질이 많아 화장이 뜬다고 증언했다.
↑ 사진=스타킹 방송캡처 |
이에 율피 천연 스크럽을 이용한 각질 제거를 위해 김종민이 나섰다. 김종민은 밤을 갈아 만든 율피 천연 스크럽을 얼굴에 올린 후 문질렀다.
충분히 문지른 이후 세안을 한 김종민의 피부를 확대해 본 결과 각질은 없어지고 뽀송뽀송한 솜털만 남은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율피가 각질을 데리고 나온 느낌”이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