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시우민,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법적조치 논의중"
↑ '카이 시우민' /사진=엑소 웨이보 |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시우민이 대한축구협회의 명예사원이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한축구협회(KFA)와 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명예사원증을 수여받았습니다.
한편 엑소 전 멤버 루한의 소식에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 '루한'/사진=스타투데이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이날 루한의 사진을 무단 사용한 중국의 한 화장품 업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M 측은 "해당 사진은 루한이 엑소 멤버로 활동할 때가 맞다. 어떤 경로로 사용됐는지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루한을 모델로 내세워 프로모션을 펼친 중국의 한 화장품 업체는 루한이 엑소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업체 측이 문제를 알고도 사진을 사용했는지, 루한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에 따라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여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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