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의 백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지났지만”이라며 지난 8월 태어난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 귀요미 백일날”이라며 “한복 입어도 웃기만 하던 순둥이. 백일전에 살빼야 한다던데 난 어떡하지”라고 전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기를
한편 강수정은 지난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병원에서 3.7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정 아기 귀엽네” “강수정 역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