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판매량 급증이 일등 공신은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왜?
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 논란에 판매량 급증
마카다미아가 땅콩리턴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논란으로 인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은 자신의 공식 SNS 사이트에 “긴말은 않겠다. 그 땅콩” 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사진 속 땅콩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으로 논란이 된 마카다미아다.
↑ 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 |
이번 사건의 문제적 상품인 마카다미아 땅콩은 하와이의 유명 브랜드인 마우나로아 제품으로 한 통(127g)에 9000원대 초반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9일 대한항공측에 따르면 기내에서 서비스가 잘못됐다며 비행기를 탑승구 쪽으로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해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신이 회사에서 맡고 있는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 시각) 0시 50분쯤 미국 뉴욕 J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에서 이륙 전 승무원의 견과류(마카다미아 너트) 서비스 방식을 문제 삼아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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