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원조걸그룹 S.E.S의 바다와 슈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진은 임신 중이라 불참한다.
11일 오전 한 방송관계자는 MBN스타에 “바다와 슈가 ‘토토가’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유진의 경우 임신 5개월의 접어든 만큼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에서는 “아무것도 말씀드릴 수 없다. 공연에 와서 확인해 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바다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토토가’에 출연할 가수 섭외 당시 모습을 드러내 출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밖에 ‘토토가’ 특집에는 지누션과 터보, 조성모, 김현정, 쿨, 소찬휘 등이 출연한다.
↑ 사진=MBN스타 DB |
‘토토가’는 오는 18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