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시리즈 ‘카레이스키 150년 만의 귀향’에서는 차승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생생한 현장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육로로 북한을 종단하는 자동차 대장정 프로젝트다. 대부분 북한이 고향인
차승원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카레이스키 150년 만의 귀향’은 14일 밤 11시 15분 1부, 2부연속 방송된다. 3부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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