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이민정/사진=스타투데이 |
이병헌 이민정 여전히 달달한 애정 과시…미국 출국 이유에 '눈길'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함께 미국 LA로 출국한 가운데 출국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출국은 이병헌의 현지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최근 국내에서 광고 촬영을 마치고, 이병헌과 함께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민정은 협박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지난 10월 일정 차 LA로 출국했다가 지난달 21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이민정도 LA로 건너가 이병헌과 함께 머물다 지난달 22일 홀로 귀국한 바 있습니다.
지난 공판은 이병헌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공판 당시 이병헌은 깊은 관계였다는 등 피고인의 주장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
이병헌은 지난 9월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와 관련 다희와 이지연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한편 두 사람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1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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