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즐거운가’ 장동민이 유라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에서 멤버들의 전원생활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아를 돕기 위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찾아왔다. 혜리는 “나는 동민 오빠와 파트너만 안되면 된다”고 ‘장동민 기피증’을 보였다.
↑ 사진=즐거운가 캡처 |
장동민 앞에서 약해지는 혜리와 달리 유라는 당당한 태도로 그에 맞섰다. 장동민은 유라의 손짓 하나에도 움찔 거리며 놀랐고, 혜리는 이를 보며 “동민 오빠가 유라 언니한테 꽤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