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원작의 영화화 덕분에 재인기 실감하는 미디어셀러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무엇.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이 공개되면서 미디어셀러 역시 화제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2014년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의 도서판매 동향 집계 결과, 1위는 동명 영화 개봉으로 미디어셀러로 재인기를 얻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다.
뒤이어 '미생-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2위부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미디어에 소개되거나, 원작이 된 책으로 미디어셀러의 강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
도서 인구 중 40대 여성의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0대 여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
올해 남성과 여성을 합친 40대의 도서 구매 비중 역시 30대보다 6.7%p 높았으며, 올 상반기보다도 1.9%p 증가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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