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가 윈터 싱글 ‘울어도 돼’의 무대를 음악프로그램에서 특별히 선보인다.
비투비는 오는 12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 3일 기습 선공개해 인기를 모은 윈터 싱글 ‘울어도 돼’의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비투비는 오는 22일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로 연말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울어도 돼’에 쏟아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음악방송 스페셜 무대를 확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식 컴백활동 전 깜짝 스페셜 무대지만,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얻어 낸 기회인 만큼 비투비는 현재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상황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2일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을 발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