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온스타일 ‘슈퍼컴퍼니’의 이우철 PD가 이전 함께 호흡을 맞춘 방송인 이소라, 장윤주와 이천희의 장점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온스타일 ‘슈퍼컴퍼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천희와 이우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우철 PD는 “이소라 씨와 장윤주 씨, 이천희 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문적인 요소를 가진 MC를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발탁하고 싶다는 생각에는 모두 부합한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제공=CJ E&M |
또한 이 PD는 “내레이션 등에 필요한 목소리는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한편, “단점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고 답해 이천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컴퍼니’는 디자이너 10인이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이천희가 MC를 맡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