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탈퇴 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가 홍콩 배우 질리안 청과 같은 시상식에 참석했다.
10일(한국시간)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홍콩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4’ 시상식에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이 참석했다.
이날 같은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포토윌에서 공식적으로 마주치진 않았지만, 제시카가 수상할 때 “혹시 TWINS의 질리안 청을 아세요?”라는 질문을 받아 화제가 됐다.
질리안 청은 타일러 권의 옛 연인으로 홍콩 걸그룹 투
한편 제시카는 9일 웨이보에 시상식 참석 사실을 알리며 “만나서 반가웠어요.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4’에서 아시아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